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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마니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에로티카 장르가 드디어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소설은 로라 리의 ‘Only Pleasure’로 로라 리는 미국 켄터키 출신의 1971년 작가로 데뷔부터 에로티카 전문 작가로 활동해왔다. ‘Only Pleasure’의 내용은 어린 시절 짝사랑하던 남자와 성인이 돼 사랑을 이룬다는 지극히 평범한 로맨스 줄거리이지만, 표현 수위는 미국 내에서도 성인 문학에 속한다. 과연 에로티카가 국내 로맨스 소설 시장에 등장하는 시기가 있을지 심히 궁금하다.

로라 리의 깜짝 1위를 제외하고는 지난주 순위와 큰 변동이 없다. 최근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케이트 제이콥스의 ‘금요일 밤의 뜨개질클럽’이 4위 속편 ‘Knit Two’는 지난주 34위에서 이번 주 10위로 뛰어올랐다. 지난주 1위였던 크리스티 피한의 ‘Murder Game’이 5위, 재닌 프로스트의 ‘At Grave's End’가 6위, 줄리 가우드의 ‘Fire and Ice: A Novel’이 7위, 수잔 엘리자베스 필립스의 ‘Glitter Baby’가 8위, 라라 아드리안의 ‘Veil of Midnight’가 9위를 차지했다.

10권 밖을 휩쓴 것은 샬레인 해리스의 남부 뱀파이어 시리즈로 각각 12위, 13위, 15위, 16위, 17위에 올랐다. 안나 파퀸이 주연을 맡은 TV 시리즈 ‘트루 블러드’의 골든글러브 수상 소식에 힘을 받은 듯하다. 18위는 재클린 프랭크의 ‘Ecstasy: The Shadowdwellers’로 지난주 11위보다 일곱 계단이나 떨어졌다. 20위는 제럴딘 브룩스의 ‘March’로 소설 ‘작은 아씨들’의 아버지였던 마치 대령의 관점에서 쓴 소설이다. 2006년 처음 출간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1위는 셰릴린 케년의 ‘Dream Warrior’. 다크헌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J.R.워드의 블랙 대거 시리즈는 23위, 26위, 28위, 35위, 47위에 올랐다. 30위는 다이애너 개벌든의 ‘아웃랜더로 1992년에 출간된 이후 아마존 리뷰수 1,374개를 자랑하는 스테디셀러다. 33위는 린 컬런드의 판타지 로맨스 물인 ‘Princess of the Sword’ 46위는 수잔 브럭맨의 트래블슈터 최신작인 ‘Dark of Night’가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6권인 ‘사랑을 이루는 방법’ 이후 더 이상 번역되지 않고 있다.

54위는 반가운 역사 로맨스 물인 재클린 디알렉상드로의 ‘Seduced at Midnight’ 60위는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메그 캐봇이 오래간만에 선보이는 역사물 ‘Ransom My Heart’. 65위부터는 표지부터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알 수 없는 에로티카의 물결이다. 이후 76위권 밖은 뱀파이어가 득세하는 가운데 역사물이 아직은 살아있음을 알리는 정도로 순위권에 포함돼 있다. 뱀파이어와 에로티카 중에 승리자는 과연 어느 쪽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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