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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주 아마존 로맨스 카테고리 부문은 피로 뒤범벅되어 있었다. 샬레인 해리스의 ‘남부 뱀파이어 시리즈’가 10위안에 무려 6권을 포진시키는 괴력을 발휘했다. 지금까지 출간된 6권의 시리즈가 모두 포함된 것이다. 노라 로버츠조차 힘들어 보이는 이런 놀라운 파워를 보여준 것은 샬레인 해리스의 ‘남부 뱀파이어 시리즈’ 혹은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TV 시리즈인 ‘트루블러드(Ture Blood)’가 미국내에서 9월부터 방송을 탔기 때문이다. 그것도 HBO의 인기드라마 ‘식스 피트 언더’의 작가인 앨런 볼의 차기작으로. 다시한번 막강한 미디어파워를 느끼는 순간이다.

남부에서 온 뱀파이어를 제외한다고 해도 완벽한 뱀파이어의 승리였다. 10월에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십대 뱀파이어 연인’ 시리즈의 스테프니 메이어의 신작인 ‘호스트(The Host)’가 8위, J.R.워드의 뱀파이어 물인 ‘블랙 대거 브라이드후드’ 시리즈의 가이드북이 9위, 린제이 샌즈의 캐나다 뱀파이어 가족인 ‘아르젠느(Argeneau)’ 시리즈의 10권 ‘The Rogue Hunter’가 19위, 벌써 13권째인 셰릴린 케뇽의 다크헌터의 새로운 이야기 ‘One Silent Night’가 27위에 올랐다.

리스트를 보면 다시한번 현재 미국 로맨스계의 주류는 패러노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2위에 오른 노라 로버츠의 ‘The Pagan Stone’는 세븐 사인 삼부작(The Sign of Seven Trilogy)중 3부로 악령과의 대결이 주요 줄거리다. 우리에게는 하이랜더 시리즈로 친숙한 카렌 마리 모닝의 피버 시리즈중 3권인 ‘Faefever’ 역시 패(the Fae)라는 또 다른 세계를 볼 수 있는 주인공이 겪는 모험이다. 46위와 47위에는 지나 쇼월터의 지하세계의 제왕(Lords of the Underworld)의 2,3부가 각각 올라 있다.

그 많던 역사 로맨스 작가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살아남은 역사 로맨스 작가는 리사 클레이파스와 줄리아 퀸뿐이다. 해서웨이 시리즈인 2부인 ‘Seduce Me at Sunrise’가 14위 줄리아 퀸의 ‘Mr. Cavendish, I Presume’가 17위다. 리사 클레이파스는 39위에 ‘월플라워스 크리스마스’로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현대물에서는 데비 매컴버와 니콜라스 스팍스가 선방중이다. 우리에게는 할리퀸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이미 미국내에서는 그녀는 일치감치 싱글 타이틀 작가로 옮겨갔다. 워싱턴 근교에 있는 작은 마을 사이더 코브를 무대로 한 사이더 코브 시리즈의 8권 ‘8 Sandpiper Way’가 43위, ‘16 Lighthouse Road’가 52위, ‘311 Pelican Court’가 53위다. 니콜라스 스팍스의 신작 ‘The Lucky One’이 1위, ‘Nights in Rodanthe’는 16위, ‘노트북(The Notebook)’이 25위에 올랐다.

이 중 국내에서 현재 번역 되어 있는 책은 샬레인 해리스의 남부 뱀파이어 시리즈의 1권이 ‘어두워 지면 일어나라(열린책들)’와 위민스픽션과 로맨스물의 경계인 케이트 제이콥스의 ‘금요일 밤의 뜨개질 클럽(대산출판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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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토끼 : 25년째 로맨스 소설을 읽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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