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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로맨스, 드라마, 댄스
 
 


스트리트 댄스 영화 붐을 일으킨 《스텝업》(2006)의 속편. 단돈 1,200만 달러를 들여 미국 내에서 6,500만 달러를 번 전작의 흥행 덕에 제작비도 2,200만 달러로 늘어났다. 그러나 수입은 5,800만 달러로 줄어들었다. 두 편 다 전 세계적으로 1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거둬 2010년 3편 ‘Step Up 3: Step Up to the Pace’를 내놓을 예정이다. 전작과 연장 선상에 있는 것은 메릴랜드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메릴랜드 예술학교(Maryland School of the Arts : MSA)가 등장하고 1편의 주인공 타일러가 멘토로 찬조 출연한다는 점뿐이다.

앤디 웨스트(브리아나 에비건)는 16살 때 어머니가 암으로 고인이 된 뒤 엄마 친구인 사라에게 맡겨진다. 어린 시절부터 그녀의 꿈은 유명 스트리트 댄서가 되는 것. 앤디는 스트리트 댄스팀 ‘410’과 어울리며 춤 실력을 갈고 닦지만, 그녀가 사회적으로 위험한 행동을 일삼는 ‘410’과 어울리며 학교에 가지 않는 것이 걱정된 사라는 계속 ‘410’과 어울리면 텍사스의 이모네로 보내버리겠다는 최후통첩을 날린다.

 

앤디의 수양 오빠인 타일러 게이지(채닝 테이텀 분)는 앤디와 댄스 대결을 벌여 명문 예술학교인 MSA에 입학하게 한다. 클럽에서 앤디를 눈여겨본 체이스 콜린스(로버트 호프만 분)는 형이자 교장인 블레이크(윌 캠프 분)에게 앤디를 강력히 추천해 합격시킨다. 한편, MSA에 다닌 사실을 숨긴 앤디는 팀에서 쫓겨난다. 체이스는 실망한 앤디에서 학교 내 괴짜(이자 숨은 천재)들을 모아 배틀 댄스팀을 창단할 것을 제안하고 이들은 거리 댄스 배틀인 ‘스트리트’에 나가고자 맹연습에 돌입한다.

앤 플래처에게 배턴을 이어받은 존 추는 갓 서른을 넘긴 젊은 감독으로 이 영화가 장편 데뷔작이다. 《스텝업 2》 의 흥행으로 3편까지 감독하게 됐다. 대본을 쓴 토니 앤 존슨과 카렌 바나도 사실상 이 작품이 영화 데뷔작이라 영화는 신인 감독과 작가가 만들어낸 성공이다.

전편보다 나아진 스토리와 화면을 보여주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단순히 기존 시스템에 반기를 든 학생이 아니라 학교에서는 괴짜, 거리에서는 샌님 취급을 받는 주변부 인간을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남녀 주인공 단둘이 추는 커플 댄스 대신 집단 스트리트 댄스가 등장해 박력이 넘친다.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410’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힙합 클럽 ‘드래곤’에서 앤디와 타일러가 벌이는 트램펄린 춤 대결. 빗속에서 추는 군무가 관객을 압도할 듯. 하지만, 전작에 대한 과잉 의식 탓인지 강으로만 일관해 스토리나 춤 양면에서 강약 조절이 실패한 듯 보인다. 점점 강도에 익숙해져 나중에는 지루함마저 느껴진다.

체이스역을 한 로버트 호프만은 안무가 겸 댄서로 《유 갓 서브드》의 안무를 맡아 ‘미국 안무가 상’을 수상했으며 리키 마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마야 등의 댄서로 참여했다. 《쉬즈 더 맨》에서 아만다 바인스의 얄미운 전 남자친구로 출연한 적도 있다. 앤디역을 한 브리아나 에비건은 모델 겸 배우였던 파멜라 C. 서프와 배우인 그렉 에비건 사이에서 태어난 연예인 2세로 세 형제 모두 연예계에 배우와 가수로 종사 중이다. 언니 바네사 리 에비건이 린킨파크의 드러머와 데이트한 인연으로 린킨파크의 ‘Numb’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도 있다. 로버트 호프만과 마찬가지로 첫 주연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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