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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코미디


‘시드니 화이트’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현대 버전이다. 아이돌 스타 힐러리 더프를 내세운 《신데렐라 스토리》(2004)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자 워너브러더스에서 연이어 내놓은 걸 무비. 주인공 시드니역은 《쉬즈 더 맨》(2006)의 스타 아만다 바인스가 왕자님역은 《고스트 라이더》(2006)의 매트 롱, 시드니를 시기질투 하며 괴롭히는 왕비역은 《아쿠아마린》,《슈퍼 히어로》(2008)의 사라 팩스톤이 맡았다.

시드니 화이트(아만다 바인스 분)은 어머니를 9살 때 잃고 배관공인 아버지 손에서 자란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전설적인 회원이었던 어머니의 덕분에 사우스 애틀랜타 대학의 여학생 클럽 ‘카파 파이 뉴’의 예비 회원이 된다. 한편, ‘카파 파이 누’의 회장으로 대학 내에서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레이첼(사라 팩스톤 분)은 시드니가 자신의 전 남자친구이자 킹카로 통하는 타일러 프린스(매트 롱 분)과 이야기 하는 장면을 보고 그녀를 몰아내기로 한다. 레이첼의 방해공작으로 기숙사에서 쫓겨나 오갈 데 없어진 시드니를 괴짜 동아리 기숙사에 사는 일곱 명의 학생들이 구해준다. 괴짜 친구들과 친해진 시드니는 괴짜 기숙사를 없애려는 레이첼의 음모를 알게 되고 새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 학생회를 개혁하려 한다.

남자들 틈에서 자란 소년 같은 갈색 머리의 시드니가 금발의 천국인 ‘카파 파이 뉴’에 가서 겪는 소동이 영화의 포인트. 우애와 사랑을 표어로 내걸고 있으면서 시기질투만 일삼는 기득권층 ‘카파 파이 뉴’를 비기득권층인 사회 소수자 학생들이 연합해 이긴다는 전형적인 플롯이다.

백설공주의 현대화가 재밌다. 레이첼은 거울에 대고 “누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니?”라고 묻는 대신 학내 최고의 얼짱을 뽑는 사이트 ‘Hot or Not’에 접속하고 독 사과 대신 시드니의 컴퓨터를 해킹해 선거를 방해한다. 컴퓨터 없이 마지막 토론회 준비를 하다 시드니는 도서관에서 늦잠을 자고 타일러가 그녀를 키스로 깨운다. 절대적으로 아만다 바인스의 연기에 기댄 영화임에도 그녀의 코믹 연기가 그다지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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