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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함께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는 로린 커크(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분)는 댄서로서의 꿈을 이루고자 시카고로 상경해 유명 예술학교인 ‘Chicago School of Music and Dance’에 최종 오디션에 도전하지만, 최종 오디션에서 감독관에게 ‘여성적이고 감각적인 춤’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퇴짜를 맞는다. 낙심한 로린에게 카페 웨이트리스인 다나(테사 톰프슨 분)가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클럽 루비’의 장부 정리 아르바이트를 하던 로린은 클럽의 인기 댄서인 카르멘과 다나의 공연 장면을 보고 자신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욕망을 내비치다가도 여성미가 부족하다며 지레 겁을 낸다. 어느 날, 동료 브렌다의 병가로 댄서 자리가 비자 로린이 급한 김에 대타로 섰다가 큰 성공을 거둔다.

‘데스티니스 차일드’ 등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한 다렌 그랜트와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스텝업》의 각본을 담당한 듀안 애들러가 뭉쳤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로 뽑히는 두 사람의 결합이나 독창성보다 기존 영화를 벤치마킹한 흔적이 역력하다. 댄서들이 루비에서 공연하는 장면과 다른 일을 하며 댄서를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나 정작 댄스 학교에 시험을 칠 용기를 내지 못한다는 설정은 ‘플래시 댄스의 자녀들(Flash dance’s child)’에 이름을 올리기에 충분하고 자신의 춤 색깔을 찾는 여주인공,남자 친구의 응원의 힘입어 마지막 오디션을 성공으로 치르는 장면은《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가족에게 다소 민망한 공연 장면을 들킨다는 설정은《코요테 어글리》가 연상된다.

하지만, 《메이크 잇 해픈》의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스토리의 유사성과는 별개로 춤의 지루함이다. 영화의 주제는 자신만의 춤 색깔을 찾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이지만, 로린에게 그런 고뇌의 흔적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댄스 영화에서 가장 큰 임펙트를 줘야 할 마지막 오디션 장면에서 추는 댄스는 초반의 탈락 장면에서 췄던 춤과 별 차이가 없다.

로린역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데스티네이션 3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2006) ,《블랙 크리스마스》(2006), 《데스 푸르프》(2007)등의 슬래셔 무비에 출현해 '리틀 제이미 리 커티스'라는 별칭이 붙었고 《다이 하드 4.0》(2007)에서 브루스 윌리스의 딸 역할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메이크 잇 해펀》이 첫 주연작이다. 어린 시절부터 발레리나를 꿈꾸며 발레 수업을 받았고 자신의 꿈과 비슷한 역할에 발탁돼 기쁘다는 캐스팅 소감을 밝힌 적 있지만, 그녀의 춤에 후한 점수를 매기기는 어렵다. 유명 걸 그룹 ‘푸쉬캣돌스’의 애슐리 로버츠가 클럽 동료 브룩역으로 출현한다.

춤 ★★
로맨스 ★★
신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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