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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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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도 무지 잘난 부자 남편이 생기게 해주세요.”
술도 취했고, 거지 할아버지가 건네 준 램프를 믿지도 않았던 시유는 홧김에 저런 소원을 빌었다. 물론 그 소원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도 많은 남자들이랑 놀아나다 보니 이제 남편 얼굴도 까먹은 건가? 하긴 당신이란 여자라면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지.”
눈을 떠보니 뜬금없이 남편이란 작자가 생기고 말았다. 삼십년 간, 남편은 커녕 그 흔한 애인조차 없던 그녀에게 말이다.
그런데 이 요술 램프가 아무래도 불량품인가보다. 잘난 부자 남편이면 뭐하겠는가!
성격 개차반인 남자를 갑자기 남편으로 뚝 점지해주다니.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로또 1등에 당첨되게 해달라고 빌 것을 그랬다.
낯선 환경, 낯선 사람, 그리고 낯선 자신.
요술 램프에 소원을 빈 한 여자의 운명이 너무 많이 변해버렸다.
과연 요술 램프는 그녀에게 인생 역전을 안겨 준 걸까?
인생에 커다란 시련을 안겨 준 걸까?
작가소개
민예원
사랑 이야기가 좋고, 그 사랑 이야기를 쓰는 게 좋은 여자.
아직은 부족한 점이 너무 많지만,
언젠간 사람들의 가슴을 두드리는 예쁜 이야기를 쓰고 싶은
꿈 많은 글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