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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연애만세
책소개
신여성의 선구적 모던연애기!
연애에 취하려는 자, 이 책을 읽으라!
그 누구를 물론하고, 기어이 일독할 가치가 있음을, 절대 책임을 지고, 말하여 둔다!
<숙녀>라는 잡지의 기자로 활동하는 신여성, 한승주.
그녀는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으로 기생으로 오인 받아, 부모님에 의해 강제로 혼인을 당할 위기에 놓인다. 늘 자유연애를 꿈꾸었던 그녀에게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지, 있을 수 없는 일이 터지고 만 것이다.
방안에 갇혀 혼인 날짜만 기다리고 있던 와중에 승주는 신문기사에서 운소보통학교의 교원모집 광고를 보게 된다. 얼굴도 한번 보지 못한 남자와 애정 없는 결혼을 피하기 위해, 야간에 줄행랑을 쳐 수원으로 내려온다.
경성부를 떵떵 울리는 죽은 최남효 남작의 장자로 태어나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최경후.
부모가 모두 세상을 떠나자 미련 없이 경성을 떠나 수원으로 내려온다. 그의 어머니가 요양했던 그곳, 그의 어머니가 학교를 세우고자 했던 수원에 학교를 열어 다른 사람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줌으로써 아버지의 죄를 갚으려 한다. 허나 워낙 시골마을인지라 신식학교와 신문물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마을 사람들을 설득해 학교로 오게 하는 게 영 쉽지만은 않다.
모던, 모던, 모던! 모든 것이 모던이다!
작가소개
우영주
출간작으로 <이별을 축하해>, <이심전심>, <아이니>, <섬싱 블루>가 있으며,
홈페이지 aini.ohpy.com에서 연재중이다.
<모던연애만세>는 1920년대 사랑에 목숨 건 로맨티스트의 이야기다.
자유와 정의를 바라듯 자유연애를 꿈꾸던 모던보이와 신여성의 사랑!











